이사장 인사말

현 사회는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이제는 더 분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다양한 이유로 출산율은 현저히 떨어지는 사회삼포로 대변되는 청년들의 절망, 점점 심해져만 가는 빈부의 격차, 이혼율의 증가로 가정에서 내몰린 어린 학생들.. 점점 삶에서 희망이 사라져만 가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안위만 영위하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소외되고 아픈 이웃을 돌아 볼 여력이 개개인에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얼굴에서 웃음을 잃어가고 행복지수는 낮아지고 있습니다.  삶의 질은 떨어지고 경쟁만이 남은 사회 그 속에서 뒤쳐진 이웃들 그런 분들과 같이 웃음을 나누고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개인 하나는 불가능하겠지만 이런 개인 하나 하나가 모여 뜻을 같이 나눈다면 이룰 수 있는 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 웃음 플러스는 고통속에서 웃음을 잃어 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전하여 사랑과 희망과 행복의 웃음을 돌려 드리고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